글로벌 커머스 IT 솔루션 ‘KLOW’, 프라이머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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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킷 제공] 글로벌 커머스 IT 솔루션 'KLOW(클로우)'를 개발 및 운영하는 웰킷이 한국 1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웰킷은 국내 브랜드의 해외 판매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웰킷이 선보인 KLOW는 해외 법인을 설립하거나 복잡한 커머스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해외 진출 시 필요한 국가별 언어 및 통화 설정, 현지 결제 수단 제공, 국제 배송과 통관, 통합 주문 관리 등 까다로운 절차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약 100개국 대상의 최저가 배송 인프라까지 지원한다. 인력과 자금력이 부족해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형 브랜드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KLOW는 K-뷰티를 비롯한 국내 인디 브랜드의 해외 매출 창출에 정조준하고 있다. 기존에는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마존 같은 대형 마켓플레이스 입점에 의존하거나 자사 해외몰을 따로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KLOW는 브랜드가 이미 운영 중인 판매 채널과 연결해 해외 고객의 주문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향후 웰킷은 카페24, 쇼피파이 등 국내외 주요 커머스 플랫폼으로 연동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가 보유한 자사몰에 해외 고객이 접속할 경우, 상품 및 주문 정보가 KLOW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결제부터 물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처리되는 ‘글로벌 커머스 레이어’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해외 쇼핑몰 제작을 넘어, 브랜드가 기존에 보유한 SNS 콘텐츠나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사몰 트래픽이 실질적인 글로벌 매출로 전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프라이머는 201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마이리얼트립, 번개장터, 아이디어스, 호갱노노, 모두싸인, 삼쩜삼, 라엘, 업스테이지 등 300개 이상의 유망 초기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왔다. 유지원 웰킷 대표는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고도 해외 결제와 물류, 통관 등 복잡한 운영상 한계 때문에 해외 진출을 포기하던 브랜드가 많았다”며, “KLOW를 통해 해외 판매를 국내 판매처럼 쉽고 당연한 선택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라이머의 투자를 바탕으로 단순 판매 링크 제공 수준을 넘어 기존 자사몰과 결제 및 물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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