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세상을 떠난 국민배우 최진실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1일, 딸 최준희가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고인은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슬하에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를 뒀다.
최준희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어머니 최진실과 외삼촌 故 최진영의 묘소 앞에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딸내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라며 어머니에게 말을 건넨 뒤,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 봐"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며 어머니를 향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년 동안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스타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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