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해외 쇼핑몰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린넨 투피스를 주문했는데 폴리 원피스를 열흘 만에 보내놓고, 반품비도 내고 30일 안에 회수가 안 되면 환불이 안 된다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 그냥 15% 환불해 줄 테니 돌려보내지 않아도 된다면서 너 가지면 안 되냐고 했다. 화내니까 자꾸 더 환불해 주겠다더라. 이런 사이트 주문을 주의하라. 혹시 나처럼 스트레스를 결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공효진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862a2c5bb71c0.jpg)
한편, 공효진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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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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