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윤지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김윤지에게 "죄송하지만 자꾸 이렇게 시선이 간다. 저의 워너비 몸매"라고 말했다.
최지우 역시 "모든 여자의 워너비다. 엄청 노력하시더라. 저는 그 영상을 봤다. 아기를 안고 운동을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89d986959e117d.jpg)
김윤지는 "출산 30일 만에 16kg을 감량했다. 아기를 보면서 운동을 하는 법을 터득하다 보니까 안고 운동하고. 홈트로 다 뺐다. 임신 전보다 지금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현재 168cm에 47kg라고 밝히며 "굉장히 열심히 노력했다. 복귀도 하고 하느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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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alert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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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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