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루크미디어는 29일 "최보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지닌 최보민이 다방면에서 매력과 역량을 펼치며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보민 프로필. [사진=루크미디어]](https://image.inews24.com/v1/0930e46eda4d8a.jpg)
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로 데뷔한 최보민은 2019년 드라마 '에이틴2'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 첫 주연작인 '그림자 미녀'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를 넘어 첫 영화 '괴기열차'의 주연으로 다양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마쳤다.
최보민은 현재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드라마 '뷰티 엠파이어(Beauty Empire)'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누적 조회수 13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최보민이 새롭게 둥지를 튼 루크미디어에는 그룹 인피니트 엘(L, 김명수), 이태균, 권아름, 김이현이 소속돼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