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 막 오른다…도민체전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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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서 첫 공동 개최…선수단·임원 1만2천명 참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과 예천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만2천여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3일 오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다.

사전 행사로 인기 그룹 노라조 공연과 안동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차전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미지 확대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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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성화 점화 및 드론 쇼 등 공식 개회 행사가 열린다.

개회식 후에는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이 출연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도는 안전한 대회를 위해 개회식장에 임시로 설치한 대규모 객석 시설물과 수중 화면(워터스크린)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했다. 또 안동시와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2개 시군이 공동 개최해 도민이 하나로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이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02일 16시5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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