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92% “과학기술 중요”…AI 정책 필요성 81%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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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조사 표지. 경기도민의 92.0%가 과학기술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81.0%는 인공지능(AI)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AI 활용 경험이 있는 도민도 55.1%로 전년보다 10.1% 늘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도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과학기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 수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연구개발지원단 연구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과학기술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전년 90.3%에서 올해 92.0%로 1.7% 상승했다. 과학기술 관심도는 38.6%로 5.0%, 이해도는 38.7%로 4.5% 각각 높아졌다. 경기도 과학기술 정책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7.9%로 전년보다 1.3% 늘었다. 정책 인지도는 같은 기간 18.2%에서 25.8%로 7.6% 상승했다. AI 관련 지표의 변화 폭은 더 컸다. AI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전년 70.0%에서 81.0%로 11.0% 늘었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는 응답은 82.7%로 5.7% 상승한 반면, 일자리 감소 등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는 비율은 69.3%로 2.5% 낮아졌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 정책이 우선 필요한 분야로는 건강이 23.0%로 가장 많이 꼽혔다. 환경 15.7%, 생활안전 15.1%가 뒤를 이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고용 확대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이 27.4%로 가장 높았고, 미래 신산업 발굴·기술창업 활성화 21.9%, 경기 남·북부 경제 격차 완화 21.4% 순이었다. 경과원은 조사 결과를 민선 9기 과학기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형 연구개발(R&D)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업에도 도민 수요를 반영한다. 경과원은 조사 결과를 민선 9기 과학기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경기도형 연구개발(R&D)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업에도 도민 수요를 반영할 방침이다. 김현곤 원장은 “도민 1만명의 목소리를 통해 과학기술 인식 변화와 정책 수요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를 민선 9기 과학기술 정책과 신규 사업에 반영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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