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대학생과 도내 기업 보안 취약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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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이 25일 광교사무소에서 아주대, 한양대 ERICA, 대진대와 '대학교 연계 ASM 활용 대학생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대학생과 정보보호 전문가를 함께 투입해 도내 기업의 외부 노출 디지털 자산과 보안 취약점을 점검한다. 경과원은 25일 광교사무소에서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대진대학교와 '대학교 연계 ASM 활용 대학생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기업의 디지털 자산이 늘면서 커지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직의 승인이나 관리 범위를 벗어난 정보기술 자산인 '섀도우 IT'와 외부 노출 서버·서비스 등 기업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취약 지점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SM은 인터넷에 노출된 기업의 정보기술(IT) 자산과 취약점을 식별·관리하는 공격표면관리 기술이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경과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KISA는 지역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6개 지역정보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는 사업 기획,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인프라 지원을 맡는다. 아주대와 한양대 ERICA, 대진대는 참여 학생 모집과 학내 스터디 공간, 교육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협약식 이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사전 선발된 정보보호·컴퓨터공학 관련 학과 재학생과 보안 동아리원을 대상으로 합동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최신 정보보호 동향, ASM 개념과 활용법, 기업 보안 진단 실무 등 현장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정보보호 전문가와 팀을 꾸려 오는 11월 초까지 도내 기업 컨설팅에 참여한다. 대상은 과기정통부와 KISA가 주관하는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점 점검 무료 지원' 사업 신청기업 가운데 대학생 연계 컨설팅을 희망한 기업이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올해 12월까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점 점검 무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기업의 외부 노출 디지털 자산과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기업별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산학협력형 정보보호 인재양성 모델로 발전시키고, 도내 중소기업 대상 정보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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