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희 칼럼] 세종시가 말 못 하는 ‘균형 발전’의 허상

3 weeks ago 10

조기 대선이 다가오니 ‘행정 수도’ 세종을 향한 구애가 넘쳐 난다.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국회 세종 완전 이전” “노무현의 꿈 ‘행정 수도’ 이제는 완성해야” “노무현의 꿈, 박근혜의 소신, 개혁신당이 완성”이라고 여야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세종 시대’를 외치는 걸 보면서 20년 전 튀르키예를 취재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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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세종시가 말 못 하는 ‘균형 발전’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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