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과학기술의 미래, 씨앗 아닌 토양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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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7월 27일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부지에서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을 열었다. 1조1643억원이 투입되는 새빛가속기는 2029년 말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며, 국내 연구자와 산업계가 해외 대형 연구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 단위 분석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 대표 기초과학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된다. 사진은 조감도. /연합뉴스

추석이면 달을 본다. 햇빛은 따뜻하지만 달빛은 서늘하다. 그러나 달빛은 태양의 백색광이 어두운 달 표면에 부딪혀 10% 남짓 돌아온 반사광일 뿐이다. 아스팔트만큼 검은 밤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달은 그 빛 덕분에 눈부시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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