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경남 4개군과 맞손…지역밀착형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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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SKT 김우람 대외지원실장, 김윤철 합천군수, SKT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신성범 국회의원, 유명현 산청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진병영 함양군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SKT 김우람 대외지원실장, 김윤철 합천군수, SKT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신성범 국회의원, 유명현 산청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진병영 함양군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형 모델 확산에 나선다.

SKT는 지난 11일 경남 4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신 서비스 이용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올해 전국 74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총 145회 운영하며 약 1만3천명의 고객을 직접 만났다.

SKT는 산청·함양·거창·합천군에서 각각 2회씩, 총 8회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맞게 강의 형태의 교육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체험 등 참여형,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은 금융범죄 예방과 휴대폰 활용처럼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고, 평소 궁금했던 통신 서비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휴대폰 점검과 단말 케어도 한자리에서 제공된다.

4개 군은 각 지역 여건을 고려해 행사 장소, 운영 방식, 참여 규모를 정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민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와 통신 환경 등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교육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SKT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은 고객 신뢰 강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자체와 함께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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