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지금 말해요"⋯'연애박사' 김소현, 추영우에 기습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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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싫으면 지금 말해요." '연애박사' 김소현이 추영우에게 거침없이 직진했다.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 2회에서는 새로운 꿈과 사랑을 향해 망설임 없이 발을 내딛는 임유진(김소현 분)의 당찬 모습이 그려졌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4%, 분당 최고 2.6%까지 치솟았다.연애박사 [사진=ENA ]이날 임유진은 박민재(추영우 분)를 찾아가 기계공학과 대학원 진학을 위한 연구 계획서에 도움을 청했다. 의류학과 수석 졸업생이 돌연 전공을 바꾸려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박민재는 "기계공학에도 재능이 없으면 어쩔 거냐"며 되물었고, 임유진은 발끈했다.두 사람의 엇갈림은 계속됐다. 임유진은 "남자친구 있냐"는 박민재의 물음에 소개팅을 기대했으나, 실제 자리는 연구실 동료들을 소개하는 자리여서 실망감을 안겼다. 이어 랩실 견학 중 부추김에 못 이겨 야구 배트로 로봇을 세게 쳤다가 부수는 대형 사고를 쳤다.하지만 반전이 찾아왔다. 임유진의 지원서를 본 안재홍 교수(이창훈 분)는 의류학과 강미란 교수(류경인 분)를 찾아갔고, 강 교수는 임유진을 깎아내렸다. 이상함을 감지한 박민재는 피해자였던 친구 정수빈(박하랑 분)을 만나 전말을 파악, 임유진이 친구를 지키기 위해 의류학을 포기했다는 진실을 알게 됐다. 이후 박민재는 안 교수에게 임유진의 잠재력을 적극 어필했고, 임유진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합격해 로봇 연구실 동료로 합류했다.환영회 회식 후 이어진 취중 귀갓길은 설렘의 정점을 찍었다. 만취해 흥에 겨워 노래하다가도 곯아떨어지는 임유진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박민재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골목길에서 잠시 비틀거리다 시야에서 사라졌던 임유진은 다시 나타나 박민재의 옷자락을 낚아챘다. "싫으면 지금 말해요"라며 천천히 카운트다운을 세던 임유진은 당황한 박민재의 입술에 망설임 없이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숨 막히는 엔딩 키스가 터지며 두 사람 사이에 본격적으로 타오를 핑크빛 로맨스에 기대가 치솟고 있다.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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