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000장 1분 만에 옮겼다"…손바닥 안에 쏙 '샌디스크 SSD'[써보니]

1 month ago 22

'익스트림 포터블 SSD'...빨강으로 세련된 첫인상 크리에이터·사진·영상 이용자 공략…46.9g 핸드폰·노트북 연결과 앱 자동 백업도 편리 높은 방수·방진 등급에 3m 낙하도 버텨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첫인상은 작고 세련됐다. 짙은 색 몸체에 빨간색 포인트를 더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2테라바이트(TB)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왔다. 직접 써보니 스마트폰과 맥북을 오가며 쓰기도 간편했다.외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남는 낸드플래시에 정보를 저장해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든 저장장치다. 이번 제품은 기존 익스트림 포터블 SSD의 차세대 모델로, 크리에이터 등을 공략해 지난 5월 국내에 공개됐다.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2TB 제품 패키지. [사진=권서아 기자]폰보다 훨씬 작아…46.9g 손바닥 크기크기는 가로 51밀리미터(㎜), 세로 85㎜, 두께 9.8㎜다. 스마트폰과 나란히 놓아보니 훨씬 작았고 무게도 46.9그램(g)에 불과해 휴대 부담이 적었다.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앞면. [사진=권서아 기자]앞면은 촘촘한 타공 무늬와 단단한 질감으로 깔끔한 인상을 줬다. 반면 뒷면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마감해 한 손에 쥐기 편했다. 한쪽에는 가방 등에 걸 수 있는 고리 공간도 마련했다.구성품은 SSD 본체와 USB Type-C to C 케이블, 제품 안내서다. 별도 전원이나 젠더가 필요 없고 기기에 연결하면 샌디스크 앱 다운로드 안내가 바로 나타나 초기 설정도 간단했다.갤럭시 스마트폰과 맥북 모두 USB-C 케이블을 꽂자 바로 외장 저장장치로 인식됐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옮긴 뒤 맥북에서 바로 불러오는 식으로 여러 기기를 오가기 편했다.사진 1000장 1분 만에 '쓱'…백업도 빨라맥북에 저장된 10만개 항목을 SSD에 백업하는 모습. [사진=권서아 기자]샌디스크 자체 시험에서는 평균 30.4메가바이트(MB) 크기의 고해상도 사진 1000장을 60초 이내에 전송했다. 제품은 USB 3.2 Gen 2x2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최대 읽기 속도 2000초당 메가바이트(MB/s)를 지원한다.직접 백업해봐도 속도는 빨랐다. 맥북에 저장된 사진·영상·파일 등 약 10만개 항목 가운데 8만여개를 처리한 시점에서 남은 2만여개의 예상 시간은 약 2분으로 표시됐다. 남은 구간 기준으로 1만개당 약 1분꼴이다.다만 실제 전송 속도는 연결 기기와 USB 규격,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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