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솔로 데뷔 일냈다⋯주간 음반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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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해찬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화력을 과시했다.

9월 8일 발매된 해찬 정규 1집 'TASTE'는 15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해찬의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 해찬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앞서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및 34개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TASTE'에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됐다. 해찬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취향을 팬들과 나눈다는 의미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만들어낸 음악을 ‘맛본다’는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찬은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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