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데브콘 2026' 개최…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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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W센터장 김동욱 전무가 'LG AI 데브콘 202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 SW센터장 김동욱 전무가 'LG AI 데브콘 202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LG전자는 계열사가 참여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DevCon) 2026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기술 동향 강연부터 최신 AI 기술 전시, AI 기반 개발 혁신 사례 공유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AI 기반 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LG 계열사 개발자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LG AI연구원의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기조연설은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회사 A2G캐피탈의 창립파트너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임교수인 정지훈 교수와 국내 드론 연구 1세대 심현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의 변화 과정을, 심 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LG전자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AI를 활용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한다. 또 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과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 구축 방안도 소개한다.

LG전자 SW센터장 김동욱 전무는 “개발 현장에서 축적된 AI 활용 경험과 혁신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AI 기반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고, 이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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