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이 고객 참여형 서비스 ‘심플 랩’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의 목소리를 실제 서비스 변화로 이어지는 참여형 혁신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 ‘심플 랩(Simple. Lab)’을 통해 접수된 고객 아이디어가 7개월 만에 누적 1만 건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접수된 의견 가운데 10건 중 1건을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됐다.
심플 랩은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인 ‘심플리 유플러스(Simply. U+)’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가는 코 크리에이션(Co-creation) 플랫폼이다. 매월 ‘이달의 주제’와 ‘자유 주제’ 방식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며, 실제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의견을 분석해 반복·공통되는 불편을 개선 과제로 도출하고, 이를 실제 기능과 사용자 경험(UX)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첫번째 사례로 통합앱 U+one에 ‘자녀 통신요금관리’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법정대리인이 본인 휴대폰으로 자녀 회선의 요금 확인과 납부, 분실 신고, 선택약정 신청 등 주요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보호자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달에는 통합앱 U+one에 ‘즐겨찾기’ 기능을 적용했다. 이에 고객은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최대 5개까지 설정해 반복적인 메뉴 탐색 없이 원하는 기능에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심플 랩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심플 랩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심플 랩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채널을 넘어,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바꿔가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고객 중심 혁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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