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디에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6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서비스 확대 및 기능개선 사업' 수주 … 공공 복지 디지털플랫폼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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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옥 전경.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옥 전경.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이디에스(대표 김형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발주한 '2026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서비스 확대 및 기능개선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복지 디지털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제도 신규 도입 및 법령 개정, 사용자 편의성 제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 복지 정책 변화에 따른 제도 시행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복지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보육, 한부모 지원 등 236여개 복지사업을 처리하는 국가 복지행정 핵심 정보시스템이다. 행복이음을 통해 복지서비스 신청부터 조사, 결정, 급여 지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복지로를 통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국민에게 통합 제공하고 있다.

한국이디에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돌봄 민간 제공기관 등록제, 양육비 선지급제 지급, 빅데이터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능 고도화, 사회보장정보 급여예상액 일괄처리 고도화, 자활연도전환 관리체계 개선, AI 기반 모바일 행복이음 고도화, 사회보장 통합플랫폼 품질관리 고도화 등 주요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도화 분야에서는 위기정보 연계 확대와 발굴주기 개선, 위기가구 통합발굴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발굴모형 재설계 및 비교검증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정확도 제고를 위한 기능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행복이음 고도화 과제는 현장 복지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으로 주목된다. 한국이디에스는 모바일 최적화 UI·UX와 하이브리드 앱 환경을 구축하고, 대화형 신청서 작성 및 지침 검색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현장 공무원의 업무 접근성과 활용성 향상을 목표로 보다 편리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승연 한국이디에스 상무는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복지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AI 기반 모바일 행복이음 고도화를 통해 현장 복지업무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반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으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한국이디에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복지 분야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품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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