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기자
이미지 확대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인기 IP(지식재산)인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굿즈 출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은 '떡잎마을 방범대' 캐릭터를 활용하여 '스타디움 라인'과 '크레용 라인'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50여종 이상의 굿즈를 출시해 5월 초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서울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주FC와 홈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짱구와 흰둥이 캐릭터의 대형 풍선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11일 11시09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