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최형우, 2천200경기 출장…통산 5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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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2천2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형우는 2017년부터 KIA로 이적해 뛰고 있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에서 2천200경기 이상 나온 선수는 최형우까지 5명이다.

강민호(삼성)가 2천390경기에 나와 최다를 기록 중이고 최정(SSG 랜더스)이 2천293경기에 출전했다.

이어 박용택이 2천237경기, 정성훈(이상 은퇴)이 2천223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 부문 3,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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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18일 20시1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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