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5년 내 AIDC 1GW 추가 공급⋯전국 20여곳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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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경 기자 입력 2026.09.15 15:27 현재 약 200MW 확보⋯"잔여 800MW 위해 1.2GW 부지 파이프라인" "KT 백본·SGC 전력 인프라 결합"⋯지역별 AIDC 연결 전략 공유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KT클라우드가 2031년까지 20여개 사이트에 1기가와트(GW) 이상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공급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전력과 인프라를 갖춘 부지 확보에도 나선다.KT클라우드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클라우드 서밋 2026'에서 이같은 전략을 발표했다.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가 'kt cloud summit 202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최효경 기자] 현재 200MW 확보⋯수도권은 고객별, 지방은 수백MW로 확장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는 환영사에서 "수도권에서는 전력과 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부지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비수도권에서는 테넌트인 고객을 먼저 확보한 뒤 부지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축적한 클라우드·AIDC 기술과 운영 경험에 KT그룹의 핵심 인프라, 파트너사의 전문 기술을 결합해 고객의 인공지능 전환(AX) 실행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현재 KT클라우드는 현재까지 약 200메가와트(MW) 규모의 AIDC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잔여 800MW를 확보하기 위해 1.2GW 규모의 부지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오는 2031년까지 20여개 사이트에 1GW 이상의 AIDC 인프라를 공급할 계획이다.구체적인 공급 계획과 관련해 최옥진 KT클라우드 본부장은 "2031년까지 20여개 사이트에 1기가와트(GW) 이상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에서는 고객군별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비수도권에서는 글로벌 수요와 연계한 대규모 AIDC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 본부장은 "부천·청라 클러스터는 대규모 AI 용량을 필요로 하는 국내외 빅테크 수요에 대응하고, 목동 클러스터는 국내외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를 겨냥한다"며 "여의도 클러스터는 초저지연 금융 서비스에 특화하며 안산·용인 클러스터에는 고밀도 GPU 수용을 위한 'AI GPU 존'을 조성한다"고 말했다.수도권에서는 고객군에 따라 클러스터를 구분하고 비수도권에서는 빠른 공급 일정과 대규모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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