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퀀텀코리아’서 양자암호통신 기술 알린다…키 분배 장비∙실증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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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 입력 2026.07.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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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컴코리아 2026의 KT 전시장. [사진=KT 제공] 퀀컴코리아 2026의 KT 전시장. [사진=KT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가 2일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6’에 참가해 최첨단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KT 전시장에서는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와 양자 키 분배(Quantum Key Distribution) 등 양자암호 관련 기술이 공개된다.

KT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의 개요와 자체 개발 기술을 이전해 국내 우수 제조기업이 생산한 양자 키 분배 장비군을 소개한다. 또한 KT는 보유한 유·무선 양자 키 분배 기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KT는 공공·금융·국방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실증사례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의 국방 주요 시스템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것이다.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장 전명준 상무는 “양자 기술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며, “KT는 국내 양자 생태계 조성과 함께 글로벌 양자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역할을 지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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