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국내 유일 '톱 AWS 앰배서더'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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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GS네오텍 AI 리서치 엔지니어(왼쪽에서 두번째)가 '2025 AWS 앰배서더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한 국내 유일 톱 AWS 앰배서더로 선정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네오텍 제공]임지훈 GS네오텍 AI 리서치 엔지니어(왼쪽에서 두번째)가 '2025 AWS 앰배서더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한 국내 유일 톱 AWS 앰배서더로 선정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네오텍 제공]

GS네오텍이 자사 임지훈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국내 유일 '톱 AWS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아마존웹서비스(AWS) 본사에서 열린 '2025 AWS 앰배서더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됐다.

행사는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앰배서더 간의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기술 전문성과 AWS 파트너 생태계 내 리더십, 고객 가치 창출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년 각 국가·권역별 우수 앰배서더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9명이 '톱 AWS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한국 수상자는 임지훈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유일하다.

GS네오텍 관계자는 “임지훈 AI 리서치 엔지니어는 생성형 AI 분야에서의 높은 기술 전문성에 기반해 GS그룹 내외부의 다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아마존 Q, 아마존 베드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솔루션 개발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현대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지훈 AI 리서치 엔지니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AWS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전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인 아키텍처와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며 “지속적인 기술 학습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AWS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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