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축구엘리트 출신 화가 신우재, '뭉찬4'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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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페어링' 화제의 출연자 신우재가 '뭉쳐야 찬다4'에 전격 합류한다.

JTBC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작가 모은설)에 채널A '하트페어링' 출신 축구 엘리트 신우재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알파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우재가 '판타지리그'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우재 [사진=뭉쳐야 찬다 ]신우재 [사진=뭉쳐야 찬다 ]

신우재는 최근 종영한 '하트페어링'에서 지원과 최종커플이 됐다. 현재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그의 진짜 무대는 바로 축구장이다. 중학교 3학년부터 대학까지 약 8년간 선수 생활을 한 축구 엘리트였던 것.

신우재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윙포워드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오른발잡이로, 양발 활용도 가능하다고.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B 유소년팀부터 독일 세미프로리그인 4부에서까지 선수 생활을 한 그의 특이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의 축구 실력이 '판타지리그'에서도 통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판타지리그'에서 연프 출신 최종우, 이용우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연프’ 출신인 신우재의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연 신우재는 어떤 감독의 선택을 받아 어느 팀으로 합류할까. 또 그는 최종우, 이용우 이상의 활약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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