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지민x제연→우재x지원, 3일간 계약연애⋯메기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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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입력 2025.04.29 16:49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페어링'이 8인의 계약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새로운 메기남의 등장을 예고했다.

채널A '하트페어링'은 지난 7회에서 입주자 8인의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시간을 순삭시켰다. 지민X제연, 우재X지원, 찬형X하늘, 창환X채은이 3일간의 계약 연애를 통해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이 설렘 지수를 증폭시켰다.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이런 가운데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 제연은 우재를, 창환은 지원을 여전히 신경 쓰는 상황이 포착되기도 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월 2일 방송하는 8회에서는 네 커플의 더욱 깊어지는 감정을 엿볼 수 있는 '계약 연애' 두 번째 이야기를 비롯해, 3일간의 계약 연애를 마치며 실제 연인과 이별하는 듯 아쉬움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트페어링' 제작진은 기존 입주자 지민-지원-우재-제연-찬형-창환-채은-하늘 외에, 새로운 ‘메기男’이 깜짝 등장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입주자 8인은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모여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메기남이 나타나 단체로 얼음 상태가 된다. 이 메기남은 "오늘 오기로 한 사람"이라고 인사한 뒤, "예쁘신 분들이 많다"고 적극적인 플러팅을 날린다. 이어 그는 "이 페어링북을 보고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누구시죠?"라며 여자 한 명을 언급하는가 하면, "같이 밥 한 번 먹어요"라고 거침없이 대시한다. 여성 입주자들은 이 메기남에 대해 "연예인 비주얼인데?" "대박이다. 궁금해졌어"라며 관심을 보이는데, 남자 입주자들은 "(여자 중) 누구든 흔들 수 있겠다" "충격 받았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다.

5월 2일 밤 10시 50분 방송.

한편, '하트페어링'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025년 4월 4주 차 펀덱스 'TV 비드라마 화제성' 4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6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6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4월 3주 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1위(지민), 2위(제연), 4위(우재), 5위(창환), 6위(지원),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1위(‘하트페어링’ 갤러리), 4위(‘하트레어링’ 직업), 9위(‘하트페어링’ 출연진)를 점령했다. 아울러 '비드라마 검색 반응' 차트에서는 20대와 여성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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