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딸 최초 공개 "외모는 아빠·성격은 나 닮아...울지 않고 잘 자는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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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둘째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제 100일 됐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둘째의 외모에 대해 "베이스, 코는 아빠 닮았다. 입은 아빠랑 저랑 섞였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성격은 저 닮았다. 아빠는 되게 쑥스러움이 많은데 서우는 낯가림이 없다. 새로운 사람들 보면 방긋방긋 웃는다. 병원에 예방접종하러 가면 되게 예뻐해 주신다"며 "너무 잘 웃어서 우리 집 미소 천사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둘째는 잠에서 깬 후에도 울지 않고 혼자 기지개도 켜고 엄마가 들어오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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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정현은 "서아보다 더 순한 아기다. 우유 주고 잠만 잘 자면 안 우는. 두 달 반부터 6시간 이상 잔다. 어쩔 땐 9시간을 자서 제가 꺠워서 분유를 먹인다. 통잠을 빨리 자줘서 완전 고마운 아기다. 완전 효녀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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