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토크 콘서트를 연다.
공연제작사 플랜디 엔터테인먼트는 28일 "JTBC '이혼숙려캠프', tvN STORY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한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의 '이호선의 특별한 상담쑈' 토크 콘서트가 8월29-30일, 총 3회에 걸쳐 가빈아트홀에서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호선의 특별한 상담쑈'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플랜디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22858c3818c6f.jpg)
'이호선의 특별한 상담쑈'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과 함께, 이호선 교수가 직접 현장에서 상담하는 신개념 공연이다. 사전 상담 검사를 통해 선정된 관객에게는 당일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져, 평소 말 못한 고민으로 힘들어했거나 그에게 상담을 받고 싶었던 이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tvN STORY '어쩌다 어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명쾌하고 시원한 화법, 여기에 진솔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대중의 큰 공감을 받아온 소통전문가 겸 부부상담가다. 주로 부부와 가족, 그리고 중노년의 삶이라는 주제에 관해 심도 있게 접근해온 그는 심리학자로서 심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 2018년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22년 복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호선의 특별한 상담쑈'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상담을 원하는 관객은 티켓 예매 후, 사전상담검사링크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