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홍진경 "MZ할머니 선우용여, 김종국 못하는 인터넷뱅킹 직접 하셔"...김종국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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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인터넷 뱅킹도 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선생님이 핸드폰을 잘 다루시더라"고 말을 꺼냈고. 선우용여는 자신의 핸드폰에 깔린 앱들을 보여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홍진경은 핸드폰을 보며 "인터넷 뱅킹도 하시냐. 종국 오빠도 안하는데"라고 말했고, 김종국도 놀라워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넷플릭스 앱도 보여줬고, "다니면서 자주 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MZ할머니다" "힙한 할머니다"고 감탄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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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는 숏폼 중독자라며 "영상이 길면 보기 싫더라. 짧은 게 좋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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