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선우용여 "母와 나는 불자, 언니는 목사...전도? 서로 종교에 대해 터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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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언니가 목사님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언니가 목사님이신데 선생님은 열렬한 불자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선우용여는 "엄마와 나는 불자고 언니는 목사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에 홍진경은 "언니가 전도 안 하시냐"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서로 종교에 대해 터치 안한다. 엄마가 열렬한 불자시라 돌아가시고 나서 청수경을 틀고 싶은데, 언니 눈치가 보이더라. 언니가 '무슨 일이냐'고 하길래 '천수경 틀어도 되냐'고 했더니 '틀어라'라고 햇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집안 자체가 쿨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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