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입력
2025.07.17 22:56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MBN '오은영 스테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소영 선배님, 유세윤 선배님,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애써주신 피디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분들과 함께한 짧지만 깊었던 시간.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은영 하니 [사진=하니 SNS]](https://image.inews24.com/v1/2f1c3e329d4386.jpg)
이와 함께 오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은영 하니 [사진=하니 SNS]](https://image.inews24.com/v1/6dec6b5bbff630.jpg)
한편 하니는 2022년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오은영 스테이' 출연 후 다소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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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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