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형 촉매' 개발→수소 생산 성능↑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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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10.21 16:10 ‘2026 과학기술사업화·ASTI 리더스 포럼’ 개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두 금속이 각자 잘하는 일을 맡아 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줄이는 ‘분업형 촉매’가 개발됐다. 이 촉매는 상용 백금 촉매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한 번에 약 10그램이나 만들어질 수 있어 그린수소 생산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UNIST, ‘이중 활성점 촉매’ 개발두 금속이 각자 잘하는 일을 맡아 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줄이는 ‘분업형 촉매’가 개발됐다. 철 원자와 루테늄 입자가 역할을 나눠 수소를 만드는 과정. [사진=UN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백종범 교수는 권영국 교수, 고려대 곽상규 교수팀과 함께 철 원자와 루테늄 입자가 수소 생산에 필요한 반응을 나눠 맡는 분업형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전력 소모를 고성능 촉매인 백금보다 줄일 수 있는 촉매다. 전극 면적 1제곱센티미터당 10밀리암페어(mA)의 전류를 흘리는 조건에서 과전압이 13.8밀리볼트(mV)로, 상용 백금 촉매의 29.4밀리볼트보다 절반 이상 낮았다.백종범 교수는 “흔한 철 원자와 극소량의 귀금속이 협력하도록 설계해 알칼리 수전해의 오래된 속도 한계를 넘어섰다”며 “대량 생산이 쉽고 실제 장치에서 장기 안정성까지 확인한 만큼 그린수소 생산 비용을 낮추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6 과학기술사업화·ASTI 리더스 포럼’ 개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KISTI)은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6 과학기술사업화·ASTI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AI 대전환과 과학기술사업화,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기업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과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발맞춰 마련됐다. KISTI의 AI 기반 과학기술사업화 플랫폼 ‘아폴로(APOLLO) 2.0’과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의 기업·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국가 R&D 성과를 기업 혁신과 지역산업 성장으로 잇는 선도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양자통신 상용화 실증 기반 확대 본격 착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과 함께 21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고도화·확산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개방형 양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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