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도깨비 10주년 여행' 공유가 한살 동생 윤경호의 성공을 기뻐했다.
5일 방송된 tvN 20주년 에디션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에서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주역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강릉 '깨비 하우스'로 추억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사진=tvN ]배우들이 묵게 된 '깨비 하우스'는 드라마 속 세계관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동욱은 10년간 간직해 온 저승사자 의상을, 유인나는 전원의 사인이 담긴 대본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작품 이후 승승장구한 배우들을 떠올렸다. 특히 공유는 충신으로 출연했던 윤경호에 대해 "나보다 한 살 어리다. 잘 돼서 너무 기분이 좋고 남일 같지 않았다"며 남다른 동료애를 표현했다. 윤경호는 현재 SBS '김부장'에 출연 중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에는 처녀귀신 역의 박경혜, 은탁이모 역의 염혜란, 김비서 조우진, 파국짤의 주인공 김병철, 삼신할매 이엘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본격적인 10주년 파티에는 특별 손님으로 신스틸러 김병철, 이엘, 박경혜가 합류했다. 김병철은 극 중 검을, 박경혜는 처녀귀신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10년 만의 재회에 "그때랑 너무 똑같다", "이렇게 있으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사진=tvN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이엘은 삼신할매 노인 분장을 위해 수시간을 고생했던 기억을 꺼냈고, 김병철은 식용 색소로 까만 입술과 혀를 분장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유인나는 "고은이가 말도 못하게 고생했다"며 "그럼에도 모든 신에서 19살 소녀처럼 웃고 있던 게 신기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들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한 '도깨비'에 대해 "이상하게 더 끈끈한 감정이 있는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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