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병찬이 뮤지컬 '해피 오! 해피' 프란치스코 역할로 출연한다. 이병찬의 뮤지컬 도전은 2023년 '할란카운티' 이후 2년만이다.
뮤지컬 '해피 오! 해피'는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이병찬 프로필 사진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551ef9f556810.jpg)
지난해 11월 초연한 뮤지컬 '해피 오! 해피'는 사람들에게 춤과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사제 보이 그룹 해피 파이브가 아프리카에 염소 천마리를 보내기 위해 유료공연을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화려한 음악과 안무, 다채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이다
이병찬이 맡은 엉뚱하고 순수한 막내 프란치스코 신부 역할에는 배우 김우혁과 아이돌 출신 경윤, 엘라스트 메인보컬 원혁이 함께 한다.
한편 이병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청아한 음색과 감정 표현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3월 단독 콘서트 '이병찬 : Valentine Concert'를 개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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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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