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걸셋, 11월 14일 '리틀 미스'로 컴백⋯펑키 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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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GIRLSET(걸셋)이 펑키한 팝스타로 돌아온다.

JYP는 31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앨범 커버 아트를 공개하고 GIRLSET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GIRLSET은 11월 14일 디지털 싱글 'Little Miss'(리틀 미스)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GIRLSET 디지털 싱글 'Little Miss' 커버 아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이미지 속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독특한 무기를 손에 쥐고 영화 속 영웅처럼 당차게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크한 스타일링, 하트와 별처럼 키치한 오브제, 멤버들 사이로 짜릿하게 튀는 스파크 등 여러 시각적 요소가 흥미를 높이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디지털 싱글 'Little Miss'는 지난 8월 'Commas'(커마스)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GIRLSET'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이들이 'Commas'에 이어 'Little Miss'로 그룹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무궁무진한 미래와 의미를 스스로 정의해 가겠다'는 포부를 뚜렷하게 그려나간다.

한편 GIRLSET의 신곡 'Little Miss'는 11월 14일 0시(각 지역 기준 0시) 정식 발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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