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AI 스타트업 참여한 실리콘밸리 행사 성료…NIPA-AA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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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글로벌@실리콘밸리 2026' 행사 일환으로 구글 클라우드 AI 전문가가 국내 AI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31개사가 참여한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6' 행사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지난 10~12일 사흘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15회째로 정부가 실리콘밸리를 직접 찾아 국내 AI 스타트업과 글로벌 빅테크 등과 협력·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참여 기업은 현지 빅테크와 협업을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벤처캐피털(VC) 등과 1대 1 투자상담, 현지 기업·인재와 네트워킹 등 현지 생태계 진입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다. 과기정통부가 현지 VC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K-AI 테크 위크@실리콘밸리'에서는 켄 골드버그 버클리 AI 연구소 의장, 김동수 LG 테크놀로지 벤처스 대표, 김예린 아마존 로보틱스 수석연구원 등 AI 기술·투자 전문가가 발표에 나섰으며 3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스타트업 피칭도 진행됐다. 구글 클라우드와 '구글 AI Day' 행사도 열렸다. 참여 스타트업의 발표, 구글 AI 전문 개발자와 참여기업 간 1대 1 심층 기술 회의 등 네트워킹과 상호 협력 모색 기회가 제공됐다.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6' 행사 중 박태완 과기정통부 국장(오른쪽 네번째)이 매디슨 황 등 엔비디아 주요 임원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현지 빅테크 기업과 협업 강화도 모색했다. 매디슨 황 등 엔비디아 주요 임원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게 대표적이다.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7년 행사의 한국 개최 등 협력 방안도 타진했다. 글로벌 AI 평가 전문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와 NIPA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과기정통부는 체결식에 앞서 AA 공동대표와 면담, 피지컬 AI나 AI 반도체 분야 등에서 성능평가 협력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AA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한국이 AI 분야 세계 3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Korea Ranks #3 Globally in AI' 인증서를 전달했다. 실리콘밸리 현장 출장단을 이끈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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