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부터 여자축구 월드컵 참가국 32→48개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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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31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참가국 수가 48개국으로 늘어난다고 AP와 로이터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IFA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2031년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현재의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이에 따라 본선 경기 수도 64경기에서 104경기로 많아진다. 이는 2026년 북미에서 개최되는 남자 월드컵과 같은 것이다.

jh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10일 02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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