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를 단독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5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선보인 U+ 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17 5G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실사용 핵심 기능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블루·그레이 3종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6.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가 적용된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마이크로SD 슬롯(최대 2TB)과 IP54 등급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갤럭시 버디 시리즈는 자녀 첫 스마트폰, 부모님 효도폰, 세컨드폰 수요를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해왔다.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유플러스LIVE에서 이날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19일, 28일 총 3차례 방송을 편성했다. 론칭 방송에는 U+ 통신전문가가 출연해 자녀용·효도폰·세컨드폰 등 실사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52만8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U+ 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U+ 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개통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6월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우양산·휴대용 미니선풍기 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 갤럭시 버즈3 프로(10명), 파벡스 에어프라이어(40명), 바이마르 스팀쿠커(40명) 등 경품을 준다. 기존 휴대폰 반납 시 기본 2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고, 추가 보상 대상 모델은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디바이스/Seg담당 상무는 "갤럭시 버디5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AI 기능을 제공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OIS가 적용된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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