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화사가 현재 싱글이라고 밝혔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한혜진, 화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커플 모임을 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고, 화사는 "그런 날이 올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우리 셋 다 싱글 아니냐"고 덧붙였고, 한혜진는 화사에게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냐. 한번도 못 들어본 것 같다"고 말했다.
![화사, 한혜진, 박나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8bcc64a5121f3c.jpg)
박나래는 "혜진 언니 이상형은 안다.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아니다. 나이가 드니 이상형이 바뀌더라. 지금은 말 잘 듣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예전에는 모범생 스타일을 좋아했다. 지금은 재밌는 사람이 좋다"며 "그런데 (소개팅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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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사는 지난해 6월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이 났다. 당시 화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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