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센터, 프록스목스 단독 호스팅 출시…“비용 부담·벤더 종속 동시에 해결”

5 days ago 12

호스팅 및 서버 인프라 전문 기업 호스트센터가 Proxmox 기반 Private Cloud 서비스를 출시하며, 가상화 시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나섰다.

최근 기업 IT 환경에서는 가상화 인프라의 지속적인 비용 증가와 벤더 종속 구조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 상용 가상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라이선스 비용 인상과 정책 변화로 인해 운영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인프라 확장 시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에 직면해 있다.

또한 특정 벤더에 종속된 환경에서는 기술 선택의 유연성이 제한되고, 운영 전략을 자유롭게 변경하기 어려운 점 역시 기업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지적된다.

호스트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프록스목스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물리 자원을 통합하고 가상화 환경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인프라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운영 구조를 보다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픈소스 기반의 프록스목스는 별도의 고가 라이선스 없이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기반 환경을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과 운영 자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클러스터 기반 자원 통합과 확장성을 결합해, 기업은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인프라를 확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호스트센터의 서비스는 단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물리 인프라, 가상화 환경 구축, 운영 및 기술 지원까지 통합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별도의 구축 부담 없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빠르게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다수의 물리 서버를 운영하던 환경 대비 자원 활용률을 크게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Proxmox Backup Server(PBS)를 활용하면 백업 데이터 중복 제거를 통한 저장 공간 절감은 물론, 랜섬웨어 대응과 파일 단위 복구까지 지원되어 운영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