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볼, 필리핀에 역전패…1승 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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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경기에서 화이팅 외치는 한국 소프트볼대표팀

아시안게임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이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소프트볼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필리핀과 3차전에서 3대 0으로 앞서다가 6회에 7점을 헌납해 3대 7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1차전에서 태국에 승리한 뒤 중국, 필리핀에 내리 졌습니다.

필리핀은 2022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4위를 차지한 강국입니다.

한국은 4회 이민정(경남체육회)의 1타점 2루타와 김아영(인천광역시체육회)의 우중월 투런 홈런을 묶어 3점을 먼저 냈습니다.

그러나 6회말 석 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집중 8안타를 맞고 한 번에 무너졌습니다.

8개 나라가 참가한 소프트볼은 풀리그로 메달을 결정합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오후 1시 15분 홍콩과 4차전을 벌입니다.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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