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퍼즐 도전 및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 팬들과 적극 소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10일 오후 8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생중계됐다. 방송에서 진은 직접 제작한 174레벨 퍼즐을 '1분 만에 클리어하는 도전'에 나섰고 특별한 광장 '월드와이드핸SEOM'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과 순발력을 발휘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인더섬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진은 팬들이 남긴 메시지를 직접 읽고 "아미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제작한 '참치 머리띠' 코스튬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아이디어 뱅크', '지니어스 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해당 코스튬은 3월 14일까지 퍼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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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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