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홈 23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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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3일 22경기 연속 매진을 알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광판.

3일 22경기 연속 매진을 알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광판.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 경기 연속 매진 횟수를 23회로 늘렸다.

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한화의 경기에는 1만7천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이로써 한화는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부터 이번 시즌 홈 2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지난해 5월 역시 한화가 달성한 홈 17경기 연속 매진이었다.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도 2만3천750명이 입장해 입장권이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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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04일 19시3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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