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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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28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희생자 유가족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선수협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선수들이 힘을 모았다"며 "고통받는 이재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28일 15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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