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직기자
이미지 확대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세계예방접종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을 맞아 질병관리청과 함께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연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시구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한다.
지영미 청장은 "의미 있는 자리에서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라며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이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즐거운 경기 관람하시고 예방접종의 소중함도 같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시타는 2014년생으로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모든 권장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한 LG 트윈스 어린이 팬 임준택 군이 한다.
jiks79@yna.co.kr
관련 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22일 15시51분 송고
English (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