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개막] ③소노·DB·LG 3강 체제…다크호스는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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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망 "2∼3쿼터 '공격 농구' 잘하는 팀 우위 점할 것" 이미지 확대 슛하는 이정현 (고양=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3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대 부산 KCC 이지스 5차전 경기. 고양 소노 이정현이 슛을 하고 있다. 2026.5.13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10월 3일 개막하는 2026-2027시즌 프로농구의 우승 후보로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 고양 소노를 지목했다. 손창환 감독의 농구가 선수단에 더 견고하게 자리 잡은 데다 2∼3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뛰는 변화가 공격 지향의 소노 플레이와 잘 맞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인 수비에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된 창원 LG,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이 건재한 원주 DB도 우승 후보로 언급됐다. 외국인 동시 출전 변화가 리그 전체 판도에 큰 변수가 될 거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2∼3쿼터에 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마련하는 팀이 우위를 점할 거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미지 확대 항의하는 손창환 감독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부산 KCC와 고양 소노의 경기. 소노 손창환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6.5.10 sbkang@yna.co.kr ◇ 손대범 KBS 해설위원 = 우승 후보로는 DB와 소노를 꼽겠다. DB는 멤버 구성이 매우 잘 됐다. 엘런슨에 레이션 해먼즈가 더해지면서 알바노가 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성이 만들어졌다. 수비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2∼3쿼터 화력은 굉장할 것 같다. 이규섭 감독도 장신 라인업을 잘 단련한 것 같다. 소노는 손창환 감독이 원하는 농구가 팀에 완전히 녹아든 것 같다. 2년 차를 맞아 이정현까지 만개하면 외국인 선수와의 조합에서 강점을 보일 것 같다. 공격 쪽에 집중하는 외국인 선수 라인업도 좋다. 다크호스로는 지난 시즌 저력을 보인 정관장이 떠오른다. 문유현, 변준형이 오래 대표팀에 나가 있다 보니 아직 외국인 선수와 손발을 맞추지 못한 건 약점이지만, 앞으로 조직력만 잘 맞춰진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이미지 확대 우승컵 들어올리는 이상민 감독 (용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부산 KCC 이지스 이상민 감독이 15일 경기도 용인시 KCC 용인연습체육관에서 연합뉴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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