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한국인 최다 58호 골…'전설' 차범근과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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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서 통산 58호 골을 터뜨리며 차범근 전 감독이 갖고 있던 역대 한국인 A매치 최다 골과 타이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후반 35분 손흥민의 발끝이 번뜩였습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발끝을 갖다 댔고, 공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손흥민의 A매치 통산 58호 골로 연결됐습니다.

손흥민은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의 역대 한국인 A매치 최다 골과 타이기록을 수립했지만 시원하게 웃지 못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의 분투에도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결국 우루과이에 4대 1로 완패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뒤 1승 1패를 기록하게 된 우리 대표팀은 오는 금요일(2일) 베네수엘라와 세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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