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왼쪽)와 도쿄타워(오른쪽)의 기념 조명을 동시에 켜는 행사를 지난 15일 열었다. 양국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남산서울타워 상단부엔 한·일 양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색상인 파란색과 빨간색 등 조명이 번갈아 커졌 다. 일본은 도쿄타워에 ‘JAPAN-KOREA’ 문구의 조명판을 켰다.
연합뉴스
입력2025.02.16 17:16 수정2025.02.16 17:16 지면A33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왼쪽)와 도쿄타워(오른쪽)의 기념 조명을 동시에 켜는 행사를 지난 15일 열었다. 양국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남산서울타워 상단부엔 한·일 양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색상인 파란색과 빨간색 등 조명이 번갈아 커졌 다. 일본은 도쿄타워에 ‘JAPAN-KOREA’ 문구의 조명판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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