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익스프레스 1호기’가 28일 오후 11시50분 전남 고흥에 있는 자체 발사장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국내 우주 기업 중 독자 기술력으로 발사에 성공한 첫 사례다.
우나스텔라 제공
입력2025.05.29 17:14 수정2025.05.29 17:14 지면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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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익스프레스 1호기’가 28일 오후 11시50분 전남 고흥에 있는 자체 발사장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국내 우주 기업 중 독자 기술력으로 발사에 성공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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