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코스메틱', 동남아 시장서 입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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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코스메틱,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리쥬란코스메틱,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의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동남아시아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성과를 확대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리쥬란코스메틱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집계된 쇼피(Shopee)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K-뷰티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은 앰플·세럼 카테고리에서 말레이시아 1위, 싱가포르 2위에 오르며 주요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지 성장세도 가파르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올해 초 쇼피 말레이시아 공식몰 입점 이후 5개월 만에 매출 규모가 약 6배 성장했다. 지난 4월에는 틱톡코리아의 ‘동남아 크로스보더 솔루션’에 K-뷰티 브랜드 최초로 입점했으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시장에서 론칭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당 솔루션은 한국 사업자가 동남아시아 틱톡샵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성장을 견인한 제품은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이다. 이 제품은 리쥬란코스메틱의 핵심 성분인 c-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와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 DOT를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 겉과 속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메디컬 에스테틱에서 출발한 브랜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남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 수요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리쥬란코스메틱만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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