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사각지대 없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2' 출시

5 hours ago 1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센서 적용해 선명한 화질
익스트림 ADAS 지원, 삼성화재·현대해상 보험료 할인도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팅크웨어는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2'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QXD 메가2는 전방에 소니의 '스타비스'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QHD 화질을 구현했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QXD 메가2' 블랙박스 신제품. [사진=팅크웨어]팅크웨어의 '아이나비 QXD 메가2' 블랙박스 신제품. [사진=팅크웨어]

실내·사이드 카메라를 포함해 최대 4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영상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또 4인치 풀터치 LCD 패널을 통해 전 채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면 큰 화면에서도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익스트림 ADAS' 기능과 스마트 주차 녹화도 지원한다.

신제품을 구매하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에서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착한운전 특약'을 통해 각각 4%, 12%의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할인'과 '스마트 안전운전 특약'으로 각각 최대 5.9%, 26.8%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아이나비 QXD 메가2의 가격은 △3채널 64GB 40만9000원 △3채널 128GB 45만9000원 △4채널 64GB 64만9000원 △4채널 128GB 69만9000원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QXD MEGA 2는 최대 4채널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해 전·후방은 물론 실내와 사이드까지 빈틈없는 녹화를 구현하는 제품"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 운전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스마트한 주행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