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만난 마루오 마키 현의원은 인터뷰 직전,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곤 소형 녹음기의 버튼을 눌렀다. 90분간 인터뷰를 끝내곤 ‘같이 사진 찍자’는 그의 제안에 선뜻 승낙했다. 한국 기자와의 인터뷰를 의정 활동에 넣기 위해서가 아니다. 유튜브와 엑스(구 트위터)의 온갖 비방과 음모론에 시달려온 그에겐 특파원도 ‘날조할지도 모르는 위험 인물’이었을 테고 둘이 만난 증거 사진이 필요했을 것이다.
[특파원 리포트] 유튜브 음모론과 싸우는 日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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